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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달의 민족 수수료 정책 철회
프로뚱땡이
2020. 4. 12. 02:26

2015년도 수수료0원에 울트라콜 정액제(1건당 8만8천원)를 통해
수익을 내던 배달의 민족이
올해 4월1일부터 특정업체의 깃발꼽기등 광고를 독점하는 얌체짓을 막으려고
매출액의 5.8%의 수수료를 부과하려고 하였으나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에 부딛혀
10일만에 수수료 정책을 취소하기로 했다
(갯수 제한 없는 울트라콜(1건당 8만8천원) 광고를 중심으로
매출의 6.8% 수수료를 매기는 오픈리스트 목록이 병행되는 방식이 다시 시행됨)
배달의 민족은 이번일을 겪으면서 사회적 책임의 무게를 다시한번 느꼈다고하며
앞으로 주요 정책의 변화는 입접 업주와 소통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협의체 마련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무래도 지자체에서 배달의 민족을 대신할 어플개발을 한다며
강수를 둔게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
지자체에서 수수료를 내려준다고 배달수수료를 낮추거나 구매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결국은 배달대행사와 업주간의 이권다툼에
소비자만 더 힘들어지는건 아닌가 싶다..
